친구와 ‘이것’하다가 숨진 5살 아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어린이집 안전사고’

친구와 ‘이것’하다가 숨진 5살 아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어린이집 안전사고’

이하 기사와무관한사진/해외 온라인커뮤니티

지난달 21일 오전 11시 30분께 A군은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한 어린이집 인근 놀이터에서 뛰어놀다 다른 친구와 충돌한 후 넘어졌다고 한다.

친구와 충돌 후 바닥에 머리를 재차 부딪친 A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사고 이틀 만에 끝내 숨졌다고 전해졌다.

해당 사고 당시 A군은 같은 반 원아 10여명과 함께 야외에서 활동하는 ‘바깥 놀이시간’을 보내고 있었으며 보육교사 1명이 함께 있었다.

사고 직후 A군은 어린이집에서 1시간 정도 휴식을 취하던 중 어지럼증이 나타나 어린이집 관계자가 병원으로 데려간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경찰은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원장 등을 차례로 불러 사고 전후 과정에서 안전 규정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군의 시신 부검을 의뢰한 결과 ‘뇌출혈로 인한 사망’이라는 1차 구두 소견을 받았다”며 “아동복지법이나 영아보육법 등과 관련해 위반 사항이 있었는지 추가로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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