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범행 장소’ 펜션 결국 폐업, 노부부의 눈물 “은퇴자금 쏟아부었는데..”

고유정 ‘범행 장소’ 펜션 결국 폐업, 노부부의 눈물 “은퇴자금 쏟아부었는데..”

뉴스1

고유정이 전 남편을 살해한 장소였던 제주의 펜션이 결국 폐업했다. 펜션 주인 A씨의 법률 대리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고유정 사건의 피해자도 있다”며 글을 게시했다.

판결문 / 온라인커뮤니티

그는 펜션 주인이 노부부라 밝히며 고유정이 범행 장소로 사용했던 펜션은 노후 생활을 위해 은퇴자금 전부를 쏟아부어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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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는 “은퇴자금 전부를 부어 지은 펜션인데 고유정이 그 펜션에서 참혹하게 살인을 저질렀다. 또 부주의한 언론 보도로 어디있는 어느 펜션인지 알려졌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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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너무 억울한 일이다. 그러나 사건 의뢰를 받고 솔직히 말씀드렸다. 고유정 상대로 이길 수 있지만, 고유정 명의 재산이 없다면 실제 손해배상을 받기는 어려울것이라고. 그러나 의뢰인은 너무 억울해 일단 진행하고 싶다고 했다”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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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진행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펜션주인은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휴업으로 인한 손해와 위자료 6,659만원을 지급하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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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고유정은 별다른 재산이 없다며 버티는 중이다. 손 변호사는 “재판 전 이미 ‘구치소 영치금 채권’까지 가압류하는 등 모든 노력을 했지만 고유정 가족이 나서 해결해주지 않는 한 사실상 어렵다” 전했다.

영화 <화차>

그는 “억울함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간과 비용을 들여 재판중이지만 고유정은 재판에 나오지도 않는다”라며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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