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구하려 날아오는 수류탄에 몸 던진 군인에게 대하는 미국의 예우

동료 구하려 날아오는 수류탄에 몸 던진 군인에게 대하는 미국의 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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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Marine Division / wikipedia

지난 2010년, 미국 해병대원인 윌리엄 카일 카펜터(William Kyle Carpenter)는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어 작전 수행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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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Marine Division

그러던 중 갑자기 적진에서 수류탄 하나가 날아왔다. 날아오는 수류탄을 발견한 그는 본능적으로 위험을 직감하고 주변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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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Marine Division

온 몸으로 수류탄을 맞은 윌리엄은 목숨은 붙어있었으나 큰 부상을 입게 되었다. 두개골과 얼굴 뼈가 완전히 망가져 턱 한쪽이 사라지고, 오른쪽 폐와 팔에도 중상을 입고 온몸에 수류탄 파편이 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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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pedia

그가 병원에 도착했을 땐 생사를 오가는 심정지 상태였다. 윌리엄을 살려내기 위해 군의관들은 필사적인 노력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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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The Obama White House’

다행히 윌리엄은 의식을 되찾게 되었고 2년 동안 40번이 넘는 대수술을 거치며 살아나게 되었다. 윌리엄은 영웅이 되었다.

미국 정부는 그에게 최고의 훈장이라 불리는 ‘명예 훈장(Medal of Honor)’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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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The Obama White House’


명예 훈장은 살아서 받는 사람보다 죽어서 받는 사람이 더 많을 정도로 받기 힘든 최상위 훈장이자, 미군으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다. 명예 훈장을 받은 군인에게는 엄청난 혜택이 주어지는데, 우선 계급과 상관 없이 누구나 먼저 거수경례를 해야 한다. 의원, 총리, 장군, 심지어 대통령까지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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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여자의 이름이 명예의 전당에 영원히 기록되는 역사로 남게 된다. 이 외에도 월 1027달러의 연금을 받으며 평생 의료 혜택을 무료로 누릴 수 있고, 사망 시 국립묘지에 안장되는 등 이 외에도 수많은 혜택을 함께 받게 된다.

이것이 미국 정부가 전쟁에서 살아돌아온 군인에게 대하는 예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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