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천, 남자 천오백” 수상한 채팅방.. 천만원에 팔린 10개월 아기

“여자 천, 남자 천오백” 수상한 채팅방.. 천만원에 팔린 10개월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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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아트 코리아 (기사와 관련없음) _ 이하

“입양으로 포장하여 아기 판매 기승.. 전문 중개상까지 생겨 아이 신분 위장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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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인터넷 채팅방에서 아기를 팔고 사는 불법 거래가 성행한다는 폭로가 나와 충격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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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 환구시보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인터넷 채팅프로그램인 QQ의 한 대화방에 한화 8500원 정도를 지불하고 가입했다. 이 대화방은 아기를 팔고 사는 대화가 오가는 곳으로 약 300명이 참여하고 있었다.

그는 “여자친구 사이에 10개월 된 아들이 있는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떠나버리고 돈까지 가져갔다. 아이를 데리고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형편”이라면서 자신이 딱한 처지에 놓인것처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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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화 약 1020만원에서 1690만원 정도의 ‘보증금’을 제시하며 이 금액만 준다면 아기를 입양보낼것이며 다시는 아이를 찾으러 나서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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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많은 이들이 A씨에 연락을 했고 그는 한 부부에게 1020만원 정도를 받고 아기를 팔았다. 부부는 아기가 생기지 않아 입양을 생각중이었는데 친아버지로부터 약속을 받고 아기를 받으면 일 처리가 깔끔하다 생각해 보증금을 주고 아이를 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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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얼마 뒤 A씨와 다투고 집을 나간 여자친구가 돌아왔고 아들이 없어진것을 확인하고는 경찰에 신고했다. 결국 조사끝에 A씨의 범행은 덜미를 잡혔다. 이에 인민법원은 아기를 팔아 얻은 6만위안을 몰수하고 징역 6년과 벌금 4만위안의 처벌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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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례는 A씨뿐 아니었다. 현재 여러 플랫폼에서는 아동 입양을 내세우며 실제로는 아이들을 매매하는 불법행위들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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