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와 1시간 동안 같은 차에 타고 있으면서도 ‘음성 판정’ 나온 이유

확진자와 1시간 동안 같은 차에 타고 있으면서도 ‘음성 판정’ 나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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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무관한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방역당국은 ‘3밀'(밀폐·밀접·밀집) 환경의 대중교통 안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파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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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마스크를 착용했을 땐 1시간 동승했음에도 추가 감염이 발생하지 않은 사례를 제시하면서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거듭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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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권준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24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국내외적으로 볼 때 3밀의 환경인 그(대중교통) 안에서 마스크 착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전파 위험은 당연히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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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무관한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이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이날 ‘마스크 착용자가 1시간 이상 확진자와 동승했음에도 음성이 나왔다’는 내용의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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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6월27일 광주 지역 60대 확진자가 일행 3명과 지인의 승용차를 타고 약 1시간 가량 이동했는데, 당시 좁은 차량 안에서도 마스크를 벗지 않은 덕분에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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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부본부장은 “역학조사팀이 파악하기론 선행 감염자가 전파 가능한 시기에 해당되는 1시간 이상 같이 차량을 동승했지만 마스크 착용을 잘 해 동승자가 음성으로 나왔다”며”국내만이 아니라 최근 미국에서도 켄자스주(州)에서 각 카운티별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여부를 비교했더니 그런(의무화) 조치를 한 후 환자 발생이 격감됐고 의무화하지 않은 곳은 여전히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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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지금 관건은 일상에서 모임·만남을 얼마나 줄이고 자제하느냐에 달렸다”며 “특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순간은 언제나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며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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