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학대’ 의심되는 피해 아동을 본 미국 종업원의 기지.. “우리나라도 필요하다” (사진)

‘아동 학대’ 의심되는 피해 아동을 본 미국 종업원의 기지.. “우리나라도 필요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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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아트 코리아 _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양부모의 학대로 세상을 떠난 16개월 ‘정인이 사건’으로 사회적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어린이를 학대한 부모가 종업원의 기지로 덜미를 잡혀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14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올랜도의 한 식당 매니저인 플라베인 카발로는 새해 첫날 한 가족 손님을 맞이했다. 부부로 보인 30대 남성, 여성 그리고 어린 아들이 함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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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이하)

그런데 부부는 자신들이 먹을 음식 2인분만 주문을 하고 아이의 음식은 주문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카발로는 그때부터 이들을 유심히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소년의 팔에 멍이 잔뜩 들어있다는 것고 아이가 또래에 비해 매우 말랐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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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그녀는 종이에 “괜찮니?”라고 적어 아이만 볼 수 있게 번쩍 들었다고 한다. 이를 본 아이는 부모 몰래 고개를 저었다. 그에 카발로는 다시 종이에 “도움이 필요하니?”를 적어 올렸고 아이는 작은 목소리로 “네”라 답했다. 이에 카발로는 즉시 경찰에 신고를 했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 의해 이들의 학대 행위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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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11세의 나이로 온몸에서 멍 같은 학대 흔적이 발견됐고 아이와 동행한 부부는 친어머니(31)와 양아버지(34)로 곧장 연행됐다. 양아버지는 평소 아이를 빗자루, 맨주먹, 가구 등으로 폭행하고 움직일 수 없게 묶어두는 등 학대를 가한것으로 드러났다. 함께 살았던 어머니 역시 이 사실을 알면서도 오랜 시간 방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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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양아버지는 상습 아동학대 혐의, 친어머니는 학대 방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 부부가 살고있는 플로리다주에서는 상습 아동학대 혐의가 인정되면 최대 징역 30년을 선고받는다. 카발로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아이에게 왜 음식을 시켜주지 않는지 이상해 계속 유심히 지켜봤다” 밝혔다. 이어 “아이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안도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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