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이언 숨진 당일, 전 여친이 ‘니콜키드먼’ 사진 올린 이유 (사진)

래퍼 아이언 숨진 당일, 전 여친이 ‘니콜키드먼’ 사진 올린 이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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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인스타그램

래퍼 아이언은 25일 오전 10시25분께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경비원에게 발견됐다. 그는 병원으로 즉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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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인스타그램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 아직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유서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언 사망 당일 전 여자친구 A씨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기뻐하고 있는 니콜 키드먼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2001년 파파라치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배우 톰 크루즈와의 이혼 절차를 마무리 짓고 밖을 나온 니콜 키드먼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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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전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특히 이 사진은 ‘해방’, ‘자유’, ‘이혼 자극 짤’이라는 뜻으로 누리꾼들에게 쓰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A씨가 아이언의 사망을 두고 현재 심경을 대변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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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아이언 인스타그램

아이언은 지난 2016년 9월 자신의 집에서 A씨와 성관계를 갖던 중 A씨가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폭행해 타박상을 입혔다. 보름 후 A씨가 이별을 고하자 목을 조르고 얼굴을 폭행했다. 또한 아이언은 자신의 얼굴을 때리고 흉기로 허벅지를 찌른 뒤 “네가 찌른 것이라 경찰에 말하겠다”라고 협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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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4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기식)는 아이언을 상해 및 협박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하지만 이날 아이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폭행은 여자친구의 요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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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그 친구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가학적인 성적 관념을 가진 마조히스트라는 점”이라며 “처음엔 너무나 놀랐다. 늘 저한테 폭력을 요구했다. 본인은 그래야만 만족을 한다고 했다. 상해에 대한 것은 결코 폭행이 아니었다. 그 친구의 무자비한 폭력 과정 속에 정당방위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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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는 결코 무자비하게 여자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협박을 하지 않았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아이언은 해당 인터뷰를 통해 피해자인 A씨의 신상까지 공개했다. A씨 측이 아이언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A씨의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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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2018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X같은 짓을 한 인간들의 합당한 처벌을 바란다. X같은 짓을 고발한 피해자는 헤픈X이 되고 인생을 부정 당하지만 가해자는 한순간의 ‘실수’를 한 인간이 된다“라며 자신의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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