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에게 머리숙여 사과해” 개로부터 위협받은 피해자에게 적반하장 태도 보인 견주.. ‘목줄’도 안했다 (사진)

“내 개에게 머리숙여 사과해” 개로부터 위협받은 피해자에게 적반하장 태도 보인 견주.. ‘목줄’도 안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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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무관한사진/클립아트코리아

지난해 11월 중순 저녁 퇴근길에 지나가던 개로부터 위협을 받은 중국 허난성(河南) 정저우(郑州)에 사는 남성 주 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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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 견주 리 모씨와 함께 길을 걷던 개가 주 씨를 향해 갑자기 달려들며 위협을 가했다. 겁에 질린 주 씨는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개를 향해 발길질을 하는 시늉을 하며 사고는 피했지만 견주는 되레 주 씨에게 자신의 반려견에게 사과하도록 요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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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당일 주 씨를 위협한 개는 목줄을 미착용한 상태였다. 더욱이 이 과정에서 주 씨는 견주에게 “짖으며 달려드는 개의 위협에도 발길질을 하는 시늉만 했을 뿐 실제 폭행은 없었다”고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명했지만, 견주는 막무가내로 자신의 반려견에게 머리 숙여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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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기사와무관한사진/클립아트코리아

또, 이 과정에서 지나가던 또 다른 반려견의 견주인 여성 A씨가 사건에 합세, 피해자 주 씨를 향해 개에게 머리숙여 사과할 것을 강요했다. 주 씨가 사과를 거부하자, 30대 건장한 체격의 남성 리 씨는 주 씨의 얼굴을 수차례 주먹으로 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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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근에 설치돼 있던 CCTV에는 견주 리 씨가 주 씨의 얼굴에 침을 뱉는 등 모욕감을 준 사실이 그대로 촬영됐다. 당시 현장에 있던 인근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안국은 주 씨와 남성 견주 등의 폭행 사건을 조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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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한 공안국 측은 지난달 20일, 주 씨가 입은 상해 정도가 경미하다는 점에서 견주 리 씨에 대해 8일간의 구류와 벌금 500위안(약 8만5000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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