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이라 산책 못 시켜준다며 반려견 몸에 ’18m 줄’로 묶어 아파트 3층 창문으로 내보낸 주인

‘자가격리’ 중이라 산책 못 시켜준다며 반려견 몸에 ’18m 줄’로 묶어 아파트 3층 창문으로 내보낸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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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중이던 한 부부가 반려견 몸에 18m 길이의 줄에 묶어 아파트 3층 창밖을 통해 산책 시킨 사실이 알라져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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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헤이룽장성 쑤이화의 한 주택에서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이던 부부가 긴 줄에 반려견을 묶은 뒤 창밖을 통해 산책 시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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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공개된 사진을 보면 이들 부부는 낡은 옷 등의 천을 묶어서 18m 길이의 줄을 만든 다음 창을 통해 반려견을 길에 내려놓고 산책을 시킨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내일뭐하지 본문광고004> 4번째 사진 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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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마친 뒤에는 다시 창을 통해 강아지를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집에 데려왔다고 한다. 반려견의 주인은 자가격리 중인 입장이라 외출을 할 수 없어 선택한 방법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이하)

주인은 “이전까지 하루 세 번은 산책을 나갔었는데 내가 외출을 할 수 없게 되자 계속 짖어 어쩔 수 없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반려견을 산책시킬 수 있을까’ 생각하다 떠올린 생각”이라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정당성을 부여했다.

하지만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무책임하고 위험한 행동”,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너무 위험함”, “이게 무슨 짓인지”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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