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에 ‘폐경’ 왔는데 현재 남자친구에게 사실대로 말 하는게 좋을까요”

“24살에 ‘폐경’ 왔는데 현재 남자친구에게 사실대로 말 하는게 좋을까요”

클립아트코리아

24살에 폐경이 된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많은 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

지난 16일 방송된 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폐경 사실을 남자친구에게 알려야 하는지에 대해 여성이 고민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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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2살로 어린이집 교사로 일한다는 여성은 “한창 어리고 예뻤던 나이 24살에 폐경이 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가족 외에는 말하지도 못하고 속앓이를 했다”라며 2년 전 진지하게 교제했던 사람에게 처음으로 폐경 사실을 밝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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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

남성은 큰 충격을 받았고, 안타깝게도 두 사람은 가슴 아픈 이별을 했다.

여성은 “그때 받은 상처가 컸던 탓에 다시는 사랑도 연애도 남자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1년 전 누구보다 나를 사랑해준 남자친구를 만났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시간이 갈수록 남친을 사랑하는 마음도 점점 커지고 있다”라며 관계가 깊어질수록 불안감이 엄습한다고 토로했다. 과거처럼 또 상처받게 될까 봐 겁이 난다고 전했다.

여성은 “관계가 더 발전하기 전에 폐경이라는 사실을 알려야 할지, 남자친구가 묻기 전까지는 이야기를 안 꺼내도 될지 고민된다”라며 조언을 구하는 사연이었다.

먼저 이영자는 “형부가 신장염이 있어서 일찍 죽었다. 현실이 참 다르더라. 저는 미리 말은 해야 할 것 같다”라는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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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심리학자는 지인의 사례를 언급하며 “결혼 얘기가 나올 것 같아서 고민하는 것 같다. 시간을 끌면 끌수록 섭섭할 수 있다. 결국은 내가 더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다. 지금이 좋은 때 같다”라고 밝혔다.

김원희는 “먼저 당당했으면 좋겠다. 지나갈 사람은 제치고 나랑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을 만나면 된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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