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청거리며 서행” 통영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 신고 시민 표창

“휘청거리며 서행” 통영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 신고 시민 표창

통영경찰서 제공 / 연합뉴스

(통영=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 통영경찰서는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경찰에 신고해 검거를 도운 시민 김모(40) 씨에게 24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 씨는 지난 16일 오후 5시 21분께 14번 국도 통영 방면으로 운전 중 휘청거리면서 서행하는 차량을 보고 112에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했다.

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음주 의심 차량의 이동 경로를 알려 검거를 도왔다.

검거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71%(면허 취소 수준)였다.

통영경찰서는 김 씨를 ‘우리 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하고, 표창장과 경찰기념 흉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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