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 NO, 오또케오또케 NO” 채용공고에 ‘성차별’ 논란, 결국..

“페미 NO, 오또케오또케 NO” 채용공고에 ‘성차별’ 논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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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르바이트 구인 사이트에 올라온 편의점 GS25 모 지점의 구인 공고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올라온 해당 구인 공고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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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근무자를 구하는 구인 공고에는 자세한 지원자격이 나열되어 있다. 지원 자격에는 술, 담배를 판매하는 관계로 미성년자는 지원 불가라는 말과, 주말 오후는 힘들고 중요한 포지션인 만큼 강한 분만 지원해달라는 말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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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를 모은 알바 지원 조건은 바로 ‘페미니스트가 아니한 자’라는 점이었다. 또한 ‘소극적이고 오또케 오또케 하는 분’은 지원하지 말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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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이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성차별이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오또케오또케’라는 말이 여성들을 희화화하는 성차별적인 문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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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공고를 본 누리꾼들은 현재 “사람을 구하는데 이 정도 조건은 자유 아니냐”는 의견과 “성차별적으로 느껴진다”는 의견으로 나뉘어 대립중이다.

한편, 현재 해당 채용공고 글은 삭제된 상태다. 아르바이트 채용은 사실상 개인사업자인 가맹점 업주의 고유 권한으로, 해당 점주가 개별적인 사과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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