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황당..” 백신 접종 후 ‘사망’해도 약속한 4억 3700만원 보상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유가 황당..” 백신 접종 후 ‘사망’해도 약속한 4억 3700만원 보상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하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사망할 경우 약 4억 3700만 원의 일시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정작 보상금을 지급해야 할 질병관리청에는 단 4억 5000만 원의 예산이 책정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단 한 명의 사망자만 발생하더라도 예산을 다 쓰는 셈인 것이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질병청은 지난 1월 ‘이상반응 관리’ 목적으로 5억 4900만 원의 예산을 받았다고 한다. 이 중 피해보상금 지급을 위한 예산이 4억 5000만 원이다. 나머지는 지침 관리 명목 4400만 원, 소책자 제작 비용 5500만 원 등으로 알려졌다.

질병청 측은 “단 한 사람에 사망일시보상금을 지급하면 (예산은) 끝이다”면서도 “다만 지금 추경예산안을 협의하고 있고, 국가예방접종사업(NIP) 부분에도 내부적인 예산이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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