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0대 공무원, 백신 접종 후 ‘뇌출혈’… 방역 당국 반응

[속보] 20대 공무원, 백신 접종 후 ‘뇌출혈’… 방역 당국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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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하)

방역 당국이 경남 하동군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후 신체 일부가 마비되는 뇌출혈 증상을 보인 20대 공무원 사례와 관련해 희귀혈전증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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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백신에 접종 후 혈소판 감소를 동반하는 희귀 혈전증이 드물지만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이 되면서 유럽의약품청(EMA)은 AZ 백신과 희귀 혈전증 간 인과성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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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는 최근 얀센 백신에서도 희귀 혈전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 이를 부작용으로 분류하고 제품설명서 등록을 경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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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오전 하동군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요원인 공무원 A(28)씨는 AZ 백신 1차 접종대상으로 지난달 16일 보건소에서 AZ 백신 접종을 받은 뒤 다음 날 이상증세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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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출근이 힘들 정도로 몸 상태가 무거워져 군청에 연락 후 하루 결근한 뒤 다음날 출근했으나, 접종 후 25일이 지난 9일 새벽 하동군 공무원 임대숙소에서 잠을 자다 두통과 함께 팔, 다리가 저리고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났고 가까운 전남 순천시의 한 병원을 거쳐 전남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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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백신 접종 전 기저 질환이 없다고 보건소에 밝혔으며 하동군은 현재 A씨가 수술 후 회복 중이라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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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_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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