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떡’이 로제떡볶이 레시피 카피해 ‘떡군이네’ 법적대응에 나섰다 (+내용)

‘배떡’이 로제떡볶이 레시피 카피해 ‘떡군이네’ 법적대응에 나섰다 (+내용)

온라인커뮤니티/배달의민족 캡쳐

로제 떡볶이로 인기를 끌고 있는 떡볶이 프랜차이즈 ‘배떡'(배달 떡볶이)의 탄생 비화가 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커뮤니티/배달의민족 캡쳐

배떡의 모태는 ‘떡군이네’라는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이었고, 배떡 창업주가 이곳의 레시피를 그대로 인용해 사업을 시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이하 유튜브 양띵의사생활

26일 인터넷커뮤니티에는 떡군이네의 한 점주가 “유명한 로제떡볶이 집이랑 맛이 똑같다”는 한 소비자 리뷰에 “B사(배떡)가 떡군이네의 가맹점이었다”고 답한 정황이 담긴 사진이 올라오면서 일파만파 퍼졌다.

<내일뭐하지 본문광고004> 4번째 사진 하단

또한 과거 떡군이네 청주점 점주가 “배떡 본점으로 상호를 변경한다”고 밝힌 사진도 공개됐다. 실제로 배떡의 본점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했다. 레시피를 그대로 인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포착됨에 따라 누리꾼들은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불매 조짐까지 일면서 논란이 가중됐다. 이날 오전 떡군이네 본사 홈페이지는 접속 폭주로 먹통이 됐다.

이날 떡군이네(신우푸드) 관계자는 배떡이 떡군이네의 레시피를 그대로 인용해 창업을 한 것이 맞냐는 질문에 “사실”이라고 대답했다. 아울러 “현재 이 건과 관련해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진행 중인 건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배떡(어메이징피플즈) 관계자는 “본사와 떡군이네와는 아무 관계가 없으며 이 같은 명예실추 행위에 대한 대응 방안을 현재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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