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X 위협받는 주인 지키다 ‘흉기’에 수차례 찔린 반려견.. 눈물납니다 (+사진)

살X 위협받는 주인 지키다 ‘흉기’에 수차례 찔린 반려견.. 눈물납니다 (+사진)

페이스북 ‘Revista ISTOÉ’

반려견이 견주를 지키려다 수차례 흉기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하 기사와무관한사진/클립아트코리아

지난 19일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한 시골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62세 남성은 부부싸움을 하던 중 화를 참지 못하고 아내인 58세 여성과 10대 손주들 앞에서 흉기를 휘둘렀다. 그러자 여성이 기르던 반려견 ‘포피뇨’가 남성에 맞서 싸웠다.

포피뇨는 아내의 개였지만 남성에게는 자비심이 없었다. 남성은 흉기로 포피뇨의 가슴과 배를 네 차례나 찔렀다고 한다. 포피뇨는 중상을 입었지만 시간을 벌 수 있었고 그 사이 경찰이 도착했다. 남성은 경찰을 보자 흉기를 버리고 급하게 도망쳤다. 아내와 손주들은 무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포피뇨는 상태가 심각했기에 시골 병원에서의 치료는 무리였다. 몇 시간이 지나서야 경찰의 도움으로 72km 떨어진 동물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다고 한다.

수의사는 포피뇨를 보고 수술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고 했지만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 죽을 고비를 넘겼다. 포피뇨는 상당 기간 재활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은 도망친 남성을 다음날인 20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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