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아줄게” 여장한 남성이 ‘남자 화장실’에 숨어서 ‘미친 짓’을 합니다 (+사진)

“빨아줄게” 여장한 남성이 ‘남자 화장실’에 숨어서 ‘미친 짓’을 합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여장을 하고 공용화장실에 들어오는 남성들에게 음담패설을 한 60대 남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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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11월 4일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 목적 공공장소 침입) 혐의 등으로 A(6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이하 기사와무관한사진/클립아트코리아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오후 9시쯤 청주시 청원구 사직동 청주체육관 공용 남자 화장실에 여장을 하고 들어가 용변을 보던 B(21)씨에게 음담패설을 했다. 당시 그는 짙은 화장에 분홍색 하이힐을 신고 보라색 여성복을 착용한 상태였으며 화장실을 오가는 남성들에게 “한번 빨아주겠다” 등의 음담패설을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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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담패설 이후 화장실을 빠져나가 도주하는 A씨를 B씨가 몸싸움 끝에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고 한다. A씨는 경찰에서 “술을 마셨는데 갑자기 여장을 하고 화장실에 가보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에도 성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당초 쌍방폭행 혐의로 입건됐던 B씨를 혐의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A씨의 이 같은 범행은 지난 28일 국내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서도 알려졌다.

당시 화장실에서 A씨를 만난 또 다른 남성은 해당 커뮤니티에 자신이 찍은 A씨의 사진을 올리며 “사직동 체육관 공중화장실을 조심하라”라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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