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보는 앞에서 ‘아내’를 ‘일본도’로 살해한 남편, 정말 끔찍합니다 (사진)

장인 보는 앞에서 ‘아내’를 ‘일본도’로 살해한 남편, 정말 끔찍합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지난 3일 오후 2시쯤 남편이 이혼 소송 중 짐을 챙기기 위해 장인과 집에 방문한 아내를 일본도로 찔러 사망에 이르게 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아내를 찌른 남편은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의 친구였던 A 씨는 이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본도로 살해당한 아내의 친구예요.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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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5년 정도 친구와 연락이 끊겼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연락하고 만났다. 그때서야 어떤 일을 당했는지 얘기를 들었다. 친구는 가정폭력을 당했고 위치 추적 어플, 집에 설치된 음성 녹음기 등으로 항상 감시를 받았다. 친구 남편은 다른 사람을 만나지도 못하게 하고 말을 안 들으면 아이들 앞에서 폭력을 쓰기도 했다. 친구에게 왜 진작 말 안 했냐고 묻자 남편이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연락을 못 하게 막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기사와무관한사진/さとふる

A 씨는 “친구는 살해 협박도 여러 번 받았다. 이러다가는 진짜로 죽을 것 같아서 두려워진 친구는 아이들과 함께 친정으로 도망치듯 나왔다. 일단 이혼 소송을 준비하면서 취직 준비를 했다. 그런데 두고 온 짐을 가져가라고 연락이 와서 아버지와 함께 집을 방문했다. 친구 남편은 아내만 집에 들어오게 했다”라고 밝혔다.

기사와무관한사진/オークフリー

그는 “남편이 이혼 소송 취하를 요구했지만 친구가 거절하자 바로 칼을 뽑아 죽이려고 했다. 소리를 듣고 친구 아버지가 막으러 들어왔지만 남편은 바로 따라가 친구를 찔렀다. 아버지가 칼을 뺏으려 하자 칼을 마구 휘둘렀다. 간신히 제압에 성공했을 때는 이미 친구가 중상을 입은 상황이었다. 친구는 죽기 직전 아버지를 보고 ‘우리 애들 어떡해’라고 말하더니 숨을 거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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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친구 아버지가 손 쓸 틈도 없이 순식간에 일이 벌어졌다고 했다. 자식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 때문에 친구 아버지는 매일 눈물만 흘리신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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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심지어 남편에게는 내연녀까지 있었다. 그러니 제발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얘기는 삼갔으면 좋겠다. 젊은 나이에 비명횡사한 친구의 명복을 빌어 달라. 또 나쁜 놈에게 정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기사와무관한사진/大城あゆむ総合武道教室

글을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부모 앞에서 자식을 찔러 죽일 수 있냐”, “경찰이랑 같이 갔더라면”, “진짜 너무 화가 나서 말도 안 나온다. 너무 충격적이고 끔찍하다”, “아버지 욕하는 악플도 많던데 그러지 말자. 워낙 순식간에 벌어진 일인데 누가 저걸 막냐”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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