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치안이 그렇게 좋다며?” 대한민국 치안을 몸소 ‘시험’해 본 외국인 유튜버들 최후 (사진)

“한국 치안이 그렇게 좋다며?” 대한민국 치안을 몸소 ‘시험’해 본 외국인 유튜버들 최후 (사진)

유튜브 JUANES VELEZ (이하)

유럽에서는 들고있던 가방도 소매치기 당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테이블에 고가의 제품을 올려 놓고 잠깐 한눈을 파는 순간 순식간에 물건이 사라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것이다. 비단 유럽 뿐만이 아니다, 이런 경우는 전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어렵지 않게 당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은 조금 다르다는 말이 있다. 카페나 식당, 심지어 길거리에 하루종일 가방이나 고가의 물품을 놓아도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

그래서 최근 외국인 유튜버들은 한국에 놀러와 실제로 이런 치안이 가능한지 알아보는 시험을 하기 시작했다. 남미 출신 유튜버는 ‘한국이 얼마나 안전한 나라인지 보여주겠다’며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카페에 노트북과 이것저것들이 들어가 있는 가방을 넣고 10분 뒤에 와보겠다며 자리를 비웠다.

가방을 두고 밖을 돌아다니던 그는 심지어 가게들이 길에다 물건을 내놓고 팔고있는 모습을 보고 감탄을 하기도 했다. (해외에서 이럴 경우 도난 사고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

koreainarbic 유튜브 채널 (이하)

한참을 돌아다니다 다시 돌아온 그, 그러나 가방은 그자리 그대로 있는 모습으로 외국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른 유튜버 역시 동일한 시험을 해보았다.

그는 길 화단에 가방을 두고 ‘누군가는 가져가겠지’라는 마음으로 멀찍이서 지켜보기 시자한다. 그러나 한참이 지나도록 어느 한 사람 가방을 손대거나 가져가는 이가 없다. 그에 “가방이 잘 안보여서 그런가?”싶었던 그는 아예 길바닥 중앙에 가방을 놓고 사라진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인들은 관심도 없는듯 눈길한번 안 주고 가방을 지나쳐 가버리는 모습이다.

몰래카메라를 마치고 아무 탈 없이 가방을 되찾은 그는 “와 한국 정말 안전하다, 최고다” 감탄하며 영상을 끝마쳤다. 한편, 해당 영상을 본 한국 누리꾼들은 “그러나 자전거를 놔둔다면 어떻게될까?”, “물품이 가방이라 그런거 아냐? 버즈나 에어팟 아니면 핸드폰 두고갔음 진작 털렸다”, “한국인들이 갖고싶은건 저 가방이 아니라 저 가방이 놓인 창가 자리일듯”, “옆자리에 누가 물건 두고 자리 비우면 누가 가져갈까봐 불안해서 감시하게됨”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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