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류탄·참수까지 교도소 폭동 발생으로 경악

총·수류탄·참수까지 교도소 폭동 발생으로 경악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AVvXsEgmpTVxqZE4bfV-bJByntLI5dbP8_zk8Xk03jxed_dK8dPQj_KZuG--QwSl43jJszvmNQXVUrhTWPbMkZLuCUxWtfJ8YgWCnHabezD4zh9H4p_S5G-dMvuQd_IZoGJZoKlDv_GhAY10aQSB_FRmLnaUhHDz2dauO4vs9ob3Szg9hM0ImQFijPLKFBVD입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하

재소자 간 폭동으로 최소 116명이 사망하는 유혈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에콰도르 과야스주 과야킬의 교도소 앞을 2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출신 용병들이 지키고 있다. 올해 초부터 에콰도르 교도소 내 대규모 폭동 사태가 이어져 올해만 해도 재소자 150명 이상이 사망하였다.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AVvXsEgMZdVfmDZO0aj7cC5smSaltIDZQQ4y8mPhj8fcWVrR8fxIa8Q8S9Pa7i5gyw-puw063L63GGLTnxCjUYP3PkRkFsdL_5uxmIVUE34qwVOCKTqSt9bG-0BdOR_VuuzldIdTkeZOSR_HHJlwxrHmf3LlFVtoiD6fuYxbz1MmmvTcBjf2t2yf1d2-8vlQ입니다

에콰도르의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들 간 유혈 충돌로 100명이 넘게 숨지는 폭동이 벌어졌다고 한다. 교도소에 수감된 라이벌 갱단이 영역 다툼을 벌인 것인데, 총은 물론 수류탄까지 동원돼 에콰도르 역사상 최악의 폭력 사태로 번졌다.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AVvXsEgK0OSm9x_ATkPF6IFx9v5mv5yfqVg7Vv6YOL7r9mL6DAt4iFSuRvbPPkFClDPM5BZfC7J0R23ltaWZIJo6iqX-1Xy7w-nDRFBpzUN9qGjlsJQd4GJSB296WyrYOiW46ohbBXhXYOfc01S-KcUuxN_KO4Lbr5jiiQHLqftPvW-QhtV_Axj1WryQZd5U입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에콰도르 교정 당국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오전 서부 과야스주 과야킬의 교도소에서 총격과 함께 폭동이 시작돼 현재까지 최소 116명이 사망하고 80명이 다쳤다고 알렸다. 초반에는 사망자가 30명 정도였지만, 교도소 파이프에서 시신이 추가로 발견되었고, 지역 경찰청장인 파우스토 부에나노는 군경이 폭동 진압에 나선 지 5시간 만에 모든 상황을 통제했다며 “이번 사태엔 총, 칼, 폭발물이 동원됐으며 일부 무기를 압수했다”고 한다.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AVvXsEisuMK5EPJGe3fgmFGMiDQI2bIpd4sgUz9b8-v5lNQunQy6FVuTir-gEGXverbQxOAuFSqv_sbAo1pCHr0UgToRkRqYjc03foFNtiVoUX3m75RUyoXjQ5RHukbAEx7ZLc6jSEThIsoEQgIu3WED1Hu9b7aHhAd2IBXCttld25EFIaE-kzEzddD5SrE-입니다

충돌은 교도소 내 갱단인 ‘로스 로보스’와 ‘로스 초네로스’가 마약 밀매를 놓고 다투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항구도시인 과야킬은 남미에서 중요한 마약 수송 통로 중 한 곳으로, 이들 갱단은 멕시코의 대형 마약 조직 시날로아 카르텔,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과 연관된 것이라고 한다. 

에콰도르에서 활동 중인 멕시코 마약 조직들이 서로 세를 넓히기 위해 폭동을 지시했다는 것인데, 외신에 따르면 시신 중 최소 10구가 참수된 상태였고 나머지는 총이나 수류탄에 맞아 숨지는 등 피해가 심각했다. AP통신은 교도소 곳곳에 시신 수십 구가 방치돼 있으며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고 알렸다.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AVvXsEhKmW4MnmE4JUSOFFoGvy5KQsc2UjWQRwYQeyfq7I1DG-HU1lQZHy_7tRThbJeXgIQ3E61EG5-zwjD3z9Qy2M0YWHWbupjCH055fdwBBfEmD4KllzTUyi4rpnYypO9kPdpOy_limjqfb8i-Xw0NxZK7fp3tlxuJnw1JCg2mA_x8-MFPcTl4qJ7jus8K입니다
연합뉴스

에콰도르 교도소에서는 갱단 내 갈등으로 대규모 폭동이 끊이지 않아 올해만 재소자 150명 이상이 사망했다. 지난 2월엔 교도소 4곳에서 동시다발 폭동이 벌어져 79명이 숨졌고, 7월에도 교도소 2곳의 폭동으로 27명이 사망하고 경찰 등이 다쳤다고 한다.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AVvXsEhBhk_jVYXRZg6WqqZmUqM7C2a5tkm4EFDj6gRj9zPofpcLTwAwyyZthWwIIw988w3BrlRFjyFYpIoloncOXbKTDQ7VTXLbKQxpiDQGykEhVQ3pB9eGWEeiAivX1cTagLbR3LHaK6h9XXRd-Z-bnLxuVD9i98EjbUUyQSWs7zTgz9D0WQuFFQC2tQxG입니다

이번 사태 수습에 나선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은 교정 시설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교도소 내 경찰과 병력 투입을 허용했다고 전했다. 그는 “교도소가 범죄 조직 간 싸움터로 변질돼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교도소를 통제하고 사태 확산을 막기 위해 단호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했다. 비상사태는 60일간 이어지는데,

재소자 집회가 금지되고 우편물 직배송 등도 제한된다. 라소 대통령은 앞서 7월 폭동 이후에도 교정시설 대상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정원보다 30% 초과 수용된 교도소의 과밀 해소 대책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 5월 취임 이후 6개월도 되지 않아 벌써 두 번째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이었다.


[저작권자 ⓒ내일뭐하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lose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