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길 살인사건’ 재조명, 신체 결박, 이물질 삽입 등 세상 엽기적인 살인..

‘노들길 살인사건’ 재조명, 신체 결박, 이물질 삽입 등 세상 엽기적인 살인..

그것이 알고싶다 이하

‘그것이 알고 싶다’ 노들길 살인사건이 재조명됐다. 2015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토끼굴로 사라진 여인-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의 또 다른 퍼즐인가’ 편이 그려졌었다.

당시에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노들길 살인사건과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의 연결점을 찾았고, 해당 사건을 파헤쳤다.

지난 2006년 7월 3일 새벽 2시께, 한 택시기사는 용변을 해결하기 위해 노들길 옆에 차를 세웠고 배수로에서 알몸 상태의 20대 여성을 발견했다.

발견된 여성은 가출 상태로 신고돼 있던 서진희(가명) 씨로 밝혀졌고, 발견 당시 시신은 다리를 벌린 자세로 눕혀진 상태였다고 한다.

그리고 또 하나, 성폭행의 흔적이 남아있었다고 한다.

사건을 맡았던 담당 형사는 “여성 성기 내부에 이물질 삽입 흔적이 있었다”며 “신정동 1차 사건과 노들길 살인 사건 모두 이물질을 넣은 흔적이 있었고 2차 사건 역시 시도한 흔적이 보였다”라고 말했다.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는 “손에 의한 목졸림이 사인”이라며 “팔에 결박 흔적이 보인 것이 공통점이다. 시신이 깨끗하다. 정성스레 닦아낸 모양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전문가는 또 “성도착증 범죄자가 보이는 전형적인 행태”라면서 “남의 눈에 띄었을 때 굉장한 굴욕감, 당혹감을 자아낼 수 있도록 피해자의 시신을 일부러 그런 자세로 해놓은 것”이라고 설명한다. 노들길 살인사건은 현재 범인이 잡히지 않아 미제사건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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