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오일남의 진짜 정체는 이정재의 ‘친아빠’.. 증거 3가지 나왔다 (사진)

‘오징어 게임’ 오일남의 진짜 정체는 이정재의 ‘친아빠’.. 증거 3가지 나왔다 (사진)

‘오징어 게임’의 결말에 대한 추측과 전망이 무성한 가운데, 1번 참가자 오일남(오영수)이 성기훈(이정재)의 친아버지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며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오징어게임이 세계적으로 연일 화제가 되자 네이트판, 에펨코리아, 디시인사이드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요즘 오일남의 정체에 관한 글들이 다수 올라왔다.

이 중 눈에 띄는 것 중 하나는 오일남과 성기훈이 사실은 부자관계라는 것이다. 그 증거로 가장 먼저 제시된건 극 중 기훈의 어머니 얘기만 나왔지, 아버지는 아예 등장하지 않고 언급 자체도 없는데 연령대로 봤을 때 오일남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오일남이 구슬치기를 시작하기 전 게임 장소를 둘러보며 예전에 살던 동네 같다고 하자, 기훈 역시 자신도 이런 동네에서 살았다고 말을 한 것이며 세번째는 도입부에서 기훈의 어린 시절 얘기가 나오면서 “어릴 때 오징어 게임을 좋아했다”고 언급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과 오일남이 기훈에게 “아들이 오징어 게임에서 이기면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해했고, 이 모습을 전봇대 뒤에서 지켜봤다”라고 말한 장면이 연결된다는 것을 증거로 들었다.

추가로 초코우유도 이정재가 못먹는다니까 내 아들도 그랬다면서 웃고 지나가는 장면도 등장했다. 이런 추측의 단초는 게임 공간에서 어렵게 벗어난 기훈 앞에 우연히 나타난 오일남 할아버지의 입을 통해서도 나왔다. 비 오는 날 편의점 앞 테이블에서 기훈과 소주를 나눠 마시던 오일남은 아들뻘인 성기훈에게 “우리가 인연이 있나 보네”라며 웃음을 지어보인다.

또 6회 구슬 놀이에서 성기훈과 파트너가 된 오일남은 치매로 정신이 없는 자신을 속여 구슬을 딴 기훈에게 자신의 마지막 구슬까지 양보하며, “깐부(구슬과 딱지를 같이 공유하는 친구)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이라는 말을 남겼다. 오일남 아들의 생일과 성기훈의 생일이 유사하다는 것도 증거로 지목됐다.

오일남 아들의 생일은 ‘6월 24일’인데, 성기훈의 생일은 6월 24일을 거꾸로 한 4월 26일이다. 유튜버는 이에 대해 “기훈은 그의 하나밖에 없는 딸 가영이의 생일조차 모르는 아빠로 나온다. 오일남도 자기 자식의 생일이지만 어설프게 알고 있다는 점이 같다”고 말했다.

또 승부와 게임을 위해 가족을 버리고 떠나는 점까지 둘은 닮았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오일남은 혼자 쓸쓸한 최후를 맞는 걸 보면 연락하고 지내는 가족이 없는 것 같다”며 “그는 성공을 위해 가족을 버리고 떠났을 것입니다. 성기훈 역시 딸이 있는 미국에 가지 않고 다시 게임에 참여하기로 합니다. 가족을 쉽게 버리는 점까지 둘은 닮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에서 ‘오늘의 톱10’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있다. 미국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볼리비아, 베트남, 싱가포르, 오만, 에콰도르, 인도네시아, 카타르, 태국, 필리핀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등 범세계적 인기를 끌고있는 중이다.

사진출처 _ 오징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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