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 환경 좋아야 재범 확률 낮아져..” 호텔보다 좋은 ‘교도소’ (사진)

“수감 환경 좋아야 재범 확률 낮아져..” 호텔보다 좋은 ‘교도소’ (사진)

이하 archi.ru

세계에서 가장 재소자 친화적인 덴마크 교도소가 화제다.

마치 유명 대학교 캠퍼스처럼 보이는 덴마크의 스토르스트룀 교도소의 건물이 10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됐다.

덴마크는 이 화려한 모습의 교도소를 짓기 위해 1억파운드(약 1445억원) 이상의 비용과 5년이라는 시간을 투입했다. 40평방피트에 250명의 죄수를 수용할 수 있는 곳이라고 알려졌다.

감방은 기숙사를 연상하게 한다. 냉장고와 22인치 TV, 긴 창문, 옷장 등을 구비해 사전 정보가 없다면 절대 감방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

이곳의 감옥 생활은 편안하다. 편안한 침대, 독서등을 갖춘 책상, 전용 욕실을 이용할 수 있다. 공동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 수도 있다. 범죄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화려한 휴게실도 있었다.

재소자들은 휴식 시간에 축구장 18배 크기의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자유롭게 운동을 즐길 수도 있다. 편안한 교도소 방문도 가능하다. 방문하는 이들은 교회, 식료품점, 도서관, 놀이터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덴마크 정부는 힘들고 자극적인 교도소 환경이 더 많은 재범자를 양산한다고 믿는다. 덴마크의 재범율은 27%다. 미국의 43%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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