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아내 “이재명은 소시오패스” .. 결국 이런 처분 내려졌다

원희룡 아내 “이재명은 소시오패스” .. 결국 이런 처분 내려졌다

경찰이 원희룡 전 제주지사 부인 강윤형 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였다. 신경의학과 전문의 강윤형 씨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두고 ‘소시오패스’라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었다.

11월 16일 서울경찰청은 강씨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사건을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해 수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친여성향 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지난 2일 원희룡 지사와 강윤형 씨를 처벌해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으나 강씨 고발 건만 경찰로 이송되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신경정신과 전문의 강씨는 지난 10월 20일 대구 매일신문 유튜브 채널 ‘관풍루’에 출연해 ”이재명 지사는 ‘야누스의 두 얼굴’이나 ‘지킬 앤 하이드’라기보다는 정신과적으로 보면 소시오패스나 안티소셜(반사회적) 성향을 보인다”라는 발언을 했다.

강씨는 이어 “반사회적 성격장애라고 하는데, 이런 성격적 문제를 가진 분들의 특징은 자신은 괴롭지 않고 주변이 괴로운 것이다. 그래서 치료가 잘 안 된다”며 “세상을 함께 살아가고 공존하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나 배려보다는 분노, 뒤틀림, 한풀이, 복수 이런 게 있다. 사람들의 권리나 타인이 가진 것을 침해하고, 이용한다. 무자비하게 타인을 이용하는 것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라는 발언도 이어갔다.

결국 해당 발언은 큰 논란이 되었으며 이재명 후보 측에서는 ‘인신공격’이라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지만, 원희룡 전 지사는 이를 거부했다.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신승목 대표는 강씨를 고발하면서 ”강윤형 씨 자신이 마치 이재명 후보에 대해 정신과적 진료를 통해 진단한 것처럼 사실을 왜곡,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비방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처벌해달라”고 촉구하였다.

사진출처 _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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