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SM 갈래요” 라며 펑펑 운 ‘유명 여가수’, 결국 ‘이 곳’으로 가게 됐다

“저 SM 갈래요” 라며 펑펑 운 ‘유명 여가수’, 결국 ‘이 곳’으로 가게 됐다

이하 카카오TV 더듬이TV 우당탕탕 안테나

지난 15일 방송된 카카오TV 웹예능 ‘더듬이TV: 우당탕탕 안테나’에서는 가수 정재형, 정승환, 권진아가 소속사 대표인 유희열과 함께 서울 이곳저곳을 돌아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왜 안테나를 택했냐”는 질문에 권진아는 “솔직히 말하면 나는 ‘K팝 스타’ 지원서에 가고 싶은 회사로 SM을 적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 엑소를 너무 좋아했는데 심사위원이 바뀌었다더라. 난 이미 SM이라고 썼는데 유희열이 나온다더라. ‘누구지? MC인가?’ 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이거 말해도 되나. 처음에는 안테나도 못 들어올 뻔했다. 미팅을 앞두고 주변에서 ‘안테나는 돈이 없다. 너 혼자 가면 상관없지만 다른 애가 들어간다고 하면 가지 마라’고 하더라”며 “근데 미팅하러 갔더니 ‘샘김은 들어오기로 했는데 넌 어떠냐’고 하시더라. 당시에 샘은 2등이었고, 저는 3등이었다. 아무 말도 못하겠어서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희열 쌤이 제가 다른 생각이 있다고 생각해서 함께하지 말자고 했다”며 “저에게 더 좋은 회사, 프로듀서가 있을 것 같다고 하셨는데 제가 울고불고 그게 아니라고, 다시 생각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때 모든 게 혼란스러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정재형은 “맞다. 모든 게 혼란스러울 나이다. 그렇게 중요한 결정을 17살, 18살에 해야 한다는 게 충분히 그럴 수 있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하 권진아 인스타그램

가수 권진아는 지난 2014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3’를 통해 안테나에 합류했다. 지난 7월 앨범 ‘노크(KNOCK)’를 발매하고, 다수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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