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억을…?” 이재명 대선후보, 미용비·스타일링 비용으로 어마어마하게 썼다

“26억을…?” 이재명 대선후보, 미용비·스타일링 비용으로 어마어마하게 썼다

이하 연합뉴스

이재명 여당 대선 후보가 민주당 경선 기간 동안 총 8천 600여만원의 비용을 이미지 컨설팅에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공된 자료 내용가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약 3개월간 열린 민주당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는 총 26억 8천여만원을 사용했다. 이가운데 24억 1천만원은 후원회 기부금이었으며 나머지 2억 7천여만원은 개인 자산으로 밝혀졌다.

이 후보의 선거비 주요 사용 내역에서 눈길을 끄는 항목은 ‘스타일링과 이미지 컨설팅’에 대한 비용으로 드러났다. 이 후보는 경선 100일간 총 8천 600여만원을 미용과 코디 등에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배우자 김혜경 씨에 대한 스타일링 비용(배우자 330만 원, 후보자 부부 1천494만 원)도 포함됐다.

스타일링에 대한 지출과 관련해 이 후보 측 관계자는 “전문 업체에서 미용과 의상, 이미지 컨설팅 등을 모두 관리한다”며 “각 분야 담당자들이 팀으로 움직이는데 지방 출장도 많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27억원에 달하는 지출 비용 가운데 이 후보는 여론조사와 정치 컨설팅에 가장 많은 비용인 3억 8천여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외 영상 제작과 생중계 장비 대여에 3억 2천여만원, 사무실 임대료로 2억 2천여만원, 프로필 촬영과 광고에 7천 500만원, 부인 김혜경 씨 차량 렌트(7~9월)에 630만 원, 렌트 차량 운전자 급여 1천580만 원 등 2천2백여만 원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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