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분한 범죄 현상 사진은 ‘자신의 아들에 의해 살해 당한 아버지’의 마지막 순간입니다..”(영상)

“이 차분한 범죄 현상 사진은 ‘자신의 아들에 의해 살해 당한 아버지’의 마지막 순간입니다..”(영상)

youtube ‘Johanna Petri’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중상을 입은 끔찍한 범죄 현장을 수사하던 수사관들은 눈앞에 펼쳐진 참혹한 광경에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한다.
피가 난무한 범죄 현장은 도끼로 끔찍한 공격을 받은 남성이 죽기 직전까지 평범한 하루를 시작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youtube ‘Johanna Petri’

최근 인도 매체 인디아투데이는 자신의 부모님을 도끼로 공격해 아버지를 숨지게 만든 남성 크리스토퍼 포르코(Christopher Porco) 사건을 재조명했다.
2004년, 미국의 한 가정집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피해자는 법원 서기관인 52세 남성 피터 포르코(Peter Porco)와 조안(Joan) 부부로, 부인 조안은 간신히 살아남았지만 남편 피터는 현장에서 숨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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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들은 모두 도끼로 공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 조안은 세 차례의 공격으로 치아와 눈을 잃었으며 턱도 부러진 상태였다고 말했다.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은 용의자의 정체였는데, 경찰은 수사 끝에 집안의 경보장치가 꺼져 있었다는 점, 강제 침입 흔적이 없었다는 점, 사건 당일 용의자의 차가 목격됐다는 점을 증거로 들어 아들 크리스토퍼(Christopher)를 용의자로 지목했다고 한다.

youtube ‘어느 날’

특히 발견 당시 아내 조안이 “크리스토퍼가 그랬냐”는 경찰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 것이 그를 용의자로 특정 지은 결정적 이유였다고 했다.
아들이 아버지를 잔인하게 살해했다는 것만으로도 해당 사건은 당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이 사건을 더 유명하게 만든 것은 사실 따로 있었다고 한다.
바로 아버지 피터가 공격 직후 보인 모습이다. 16회가 넘는 공격을 받은 피터는 이미 두개골이 부서지고 턱이 사라져 도저히 ‘살았다’고 볼 수가 없는 상태였다.

youtube ‘어느 날’


하지만 집에 남은 증거는 그가 공격 이후에도 멀쩡하게 살아 움직였다는 것을 증명했다.
자신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피터는 침대에서 일어난 후 욕실로 향했다고 한다. 수사관들은 그가 면도를 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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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을 빠져나온 피터는 이번엔 주방으로 가 식기세척기에 접시들을 넣었다고 말했다. 이후 신문을 가지러 마당에 나갔다 온 그는 결국 기력을 다 했는지 쓰러져 숨지고 말았다.
그런데 어찌 된 이유인지 수술 이후 깨어난 엄마 조안은 기존의 대답을 번복해 크리스토퍼가 범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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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치열한 법정공방을 계속하다 결국 2006년, 크리스토퍼가 징역 50년을 선고받으며 마무리 되었다.
한편, 보기 드문 잔인함으로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던 해당 사건은 지난 2013년 영화 ‘로미오 킬러(Romeo Killer)’의 모티브가 되기도 하는 등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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