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명’ 넘는 신천지 교인들, 코로나 19 검사하는데 드는 ‘비용’

’20만 명’ 넘는 신천지 교인들, 코로나 19 검사하는데 드는 ‘비용’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VnExpress

지난 25일 오전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코로나19 진단 검사 현황 및 대책 기자회견’을 개최해 “약 2~3달 안에 신천지 확진자들의 진단검사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구리상담소에 따르면 신천지 전체 신도 수는 무려 약 20만 2,899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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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증 진단검사에는 1인당 16만 원이 필요하다. 상기도와 하기도 두 군데에서 검체를 채취하는데 각각 8만 원으로 총 16만 원이 책정됐다고 한다.

보건당국이 정해놓은 진단검사 적용 대상에 속하면 검사비는 무료다. 보건복지부 설명에 따르면 의료전문인이 의심 환자,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진단해 진행하는 경우 본인부담금을 받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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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계산하면 전체 신천지 신도를 검사하는데 324억 6,384만 원이 필요한 셈인 것이다.

검사 기간이 두 달이 넘을 수 있다는 것도 문제다. 코로나19 잠복기가 최대 2주인 점을 고려하면 신천지 신도 전체를 조사하는 것은 실효성이 없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The Epoch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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