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도저히 공감 못한다는 ‘한국인의 공통 습관’

외국인은 도저히 공감 못한다는 ‘한국인의 공통 습관’

“밥 먹었어?”라는 말은 단순히 밥을 먹었냐는 질문이 아니다. 최소한 한국에서만큼은 말이다. 한국인에게는 ‘안부 인사’로 자주 사용되는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외국인이 이 말을 들으면 자신과 식사 약속을 잡는 건 줄로만 알고 기대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나중에서야 안부 인사였음을 깨닫고 허무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처럼 한국에서 문화 충격을 받은 외국인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한국인들이 공통 습관이 있다고 한다.

인터넷커뮤니티

“빨리빨리”의 민족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가장 초기에 배우는 단어 중에는 “빨리빨리”가 꼭 포함된다고 한다. 굳이 글로 가르쳐주지 않아도 한국인들의 일상생활에서 이 단어를 배우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문화를 신기해했던 외국인이 이제는 자신도 ‘빨리빨리’를 외친다는 일화도 있다.

현대경제신문

결제 사인을 왜 가게 사장님이?
음식점이나 마트 등에서 카드 결제를 하면 사인을 해야 한다. 그런데 여기서 외국인이 놀란 점은 한국인들의 사인이 모두 같다는 것이다. 이는 사인하는 것을 귀찮아하고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는 한국인의 특성상 대충 한 줄로 긋거나, 꼬부랑 글씨로 사인을 빨리하기 때문이다. 이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식당 주인이 대신 사인을 하는 경우라고 한다.

우리는 대신 사인해주는 것이 익숙하지만 외국인으로서는 ‘왜?’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한다. 실제로 외국에서는 본인이 직접, 꼼꼼하게 사인을 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서명 대조를 하고 신분증까지 요구한다고 하니 식당 주인이 대신 사인을 해주는 등 대리 서명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일 것 같다.

황금벌레의 옛 연구소 – 티스토리

버스 추격전
우리나라는 꼭 바쁜 출퇴근 시간이 아니어도 버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 질주하는 사람들이 많다. 외국인들은 이것을 보고 ‘버스 추격전’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몇 분 뒤면 또 올 텐데 왜 뛰지?’라는 생각을 가진 외국인들이 많았다고 한다. 버스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앱을 계속해서 새로 고치는 모습도 한국인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현상이다. 참고로 외국에도 이러한 앱은 존재한다고 한다.

크라우드픽

3분을 못 참는 한국인들
한국인들에겐 음식을 먹을 때마저도 빨리빨리 문화가 엿보인다고 한다. 고기를 구우면서 다 익지도 않았는데 계속 뒤집어 보는 모습 등에서 한국인의 빠른 성격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데울 때도 마지막 몇 초가 남으면 기다리지 못하고 문을 열어버린다. 또, 노래방에서 간주를 기다리지 못하고 ‘간주 점프’를 누르는 모습을 신기해한다고 전해진다.

컵라면이 익는데 3분이면 충분하지만, 이 시간을 잘 못 참고 뚜껑을 열어 휘휘 젓는 모습이 눈에 띈다고 한다. 외국에서는 음식 주문을 하면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음식이 나오기 때문에 3분을 못 기다리는 한국인들의 모습은 정말 충격적으로 다가왔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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